[쿠키 건강] 고려인삼공사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골드 프리미어 후코이단’이 2년여 만에 총 판매누적수량 20만개를 돌파하며 당사 판매율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오늘(13일)부터 특별 감사이벤트인 1+1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1000세트 한정으로 진행되며 벌써부터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2년여 동안 20만개 판매를 돌파한 ‘골드 프리미어 후코이단’은 차가버섯으로 유명한 고려인삼공사와 일본을 대표하는 국영기업인 가네히데(금수) 바이오사(KANEHIDEBIO Co., Ltd.)가 합작해 만든 특별 기획 상품이다.
가네히데 바이오사는 청정 해안지역으로 알려진 오키나와에서 모즈쿠를 채취, 현대식 설비를 통해 1998년 6월 고농도의 후코이단 추출에 성공했으며 2004년에는 후코이단 엑기스 분말 캡슐이 JACT(일본 대체, 상보, 전통 의료 연합회)로부터 인정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골드 프리미어 후코이단은 기존의 후코이단 제품에 비해 후코이단 유효성분 함량을 50% 가량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액상 포장으로 휴대성이 간편하고 복용이 편리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주목할 점은 고순도의 후코이단과 러시아 1등급 차가버섯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이는 고려인삼공사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제품인 ‘베료즈카골드’를 함유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인다. 베료즈카 골드는 신기술 비타민 공법으로 생산된 고려인삼공사의 대표적인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이다.
이평수 고려인삼공사 대표는 “후코이단 제품은 어떤 양질의 해조류에서 후코이단을 추출할 것인가, 추출한 후코이단 성분을 어떻게 인체에 맞게 분자화 할 것인가, 고순도 후코이단을 어떻게 제품화 할 것인가 등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많은 연구와 고심 끝에 생산된 제품으로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골드 프리미어 후코이단에서 큰 성과를 누릴 수 있었다”며 “10만여 회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1+1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