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포낙보청기(대표 신동일)는 지난 4일 순천향대학교 휴먼서비스특성화사업단(단장 신혜종)과 산·학 상호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과 국가발전에 기여할 역량을 갖춘 21세기형 휴먼서비스전문가 양성과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순천향대와 포낙보청기는 앞으로 통합적 휴먼서비스전문가 양성을 위한 다양한 학술·교육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고, 학술·정보·기술, 인적자원 등의 상호교류 폭을 확대한다. 이와 관련 포낙보청기는 통합적 휴먼서비스전문가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을 지원한다.

신동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정보, 기술 발전 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다양한 현장경험을 나눔으로써 휴먼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률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휴먼서비스’는 사회봉사(social services)나 복지서비스(welfare services)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며,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 조직, 개발, 관리하고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사회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