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공되는 식품첨가물 영문개정판 주요 내용은 ▲제조기준 ▲일반사용기준 ▲품목별 성분규격 ▲사용기준 ▲일반시험법 등으로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PDF 형태로도 제공된다.
특히 식품첨가물 품목별로 성분규격과 사용기준을 분리한 사용자 친화적 조문체계로 바꾸어 외국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식약청은 이와 같은 공전의 영문화 작업이 국내 식품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품첨가물의 제ㆍ개정사항을 지속적으로 영문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