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인포피아 혈당기 사용자들은 S헬스 앱과 연동해 사용이 가능해 졌다.
이로써 인포피아 혈당기(헬스프로, 미래3.3G+, 글루코랩 오토코딩) 사용자 중 해당 기종의 스마트폰 보유자라면, 당뇨수첩에 수기로 기록하지 않고 S헬스 앱을 내려받기 해 효율적으로 당뇨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7월 출시된 S 헬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체중, 혈압, 혈당 건강기록 관리서비스 앱으로 삼성전자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갤럭시 S3에서만 내려받기가 가능했으나, 최근 새로운 버전을 선보여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탭에서도 내려받기 서비스를 가능하도록 했다.
인포피아 관계자는 “올해 S헬스 앱과 혈당기의 케이블 연동 뿐만 아니라 갤럭시 제품군과 무선 연동 가능한 제품을 개발해 향후 전개될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의 사용성과 효용성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