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생활] 엘리샤코이가 대만의 대표적인 화장품 전문점 코스메드(COSMED) 325개 전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스메드는 3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 최대의 화장품 전문점으로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꼭 찾을 정도로 입 소문이 난 뷰티 핫 플레이스다.
회사측에 따르면 대만 코스메드 매장에 일본, 홍콩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올웨이즈 누디 CC 크림과 올웨이즈 쿨링 CC 파운데이션, 올인원 비비 클렌저를 선보이며 특히 하얀색 수분베이스 안의 컬러 캡슐이 터져 스킨색으로 컬러 체인지 되는 올웨이즈 누디 CC 크림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엘리샤코이 김훈 대표는 "올웨이즈 누디 CC크림이 컬러 체인지라는 재미있는 요소와 더불어 20여 가지 보습 성분으로 인한 촉촉한 발림성,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가 뒷받침 되어 대만 소비자의 인기를 얻고 있다 생각한다"며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스네일 라인과 모공 마스크 등 제품도 추가로 입점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대 표는 "엘리샤코이는 현재 일본, 홍콩, 중국, 싱가포르 등 10여 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대만 코스메드 입점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엘리샤코이 입지를 확실히 굳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대만의 스타 엔드류 탄이 엘리샤코이 대만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