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에 따르면 토니모리의 과일공주 글로스는 과일로 물들인 듯 맑은 컬러감과 쿠션감이 느껴지는 젤리 같은 질감으로 10대에게 특히 사랑받는 제품이다.
또한 연약한 10대 피부에 해로운 벤도페논, 탤크, 트리에탄올아민을 첨가하지 않고 피부에 좋은 쉐어버터를 함유하고 있어 더욱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립글로스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토니모리 마케팅팀 박유사 부장은 “개학과 늦더위로 지쳐있는 학생들을 위해 10대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인 피자와 토니모리 제품 중 가장 받고 싶어하는 아이템인 과일공주 글로스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과일공주 글로스 제품의 인증사진을 찍어 사연과 함께 올릴 경우 당첨확률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당첨 팁을 덧붙였다.
한편 토니모리의 ‘과일공주 글로스 리뉴얼 기념 이벤트’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에 과일공주 글로스와 간식을 받고 싶은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개 교실에 30만원 상당 피자와 과일공주 글로스 40개를 제공한다. 전국의 모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연신청은 부모님이나 선생님 등도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