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는 27일 오전 최연소 뮤즈 바바라 팔빈이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를 방문했다. 로레알파리의 공식 초청으로 내한한 바바라 팔빈은 이 날 자신의 이름을 딴 바바라 시크릿 박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바바라 시크릿 박스’는 실제로 바바라 팔빈이 즐겨 쓰고 있는 로레알파리 제품을 구성한 것으로 국내에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수분크림 ‘이드라후레쉬 수프림 에멀전’과 베스트셀러 제품인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를 함께 구성한 ‘바바라 시크릿 박스’는 촉촉한 피부와 입술 표현에 탁월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날은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한국여성들과 뷰티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바바라 팔빈의 바람대로 팬사인회와 뷰티토크 시간을 가진 것.
뷰티토크에서 바바라 팔빈은 “특별한 날이 아니면 화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 수분크림과 마스카라 정도만 사용한다”며 “립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이 가장 간편하면서도 얼굴에 생기는 주는 방법”라고 노하우를 공개했다.
아울러 평상 시 몸매 관리에 대해 서는 “건강식을 챙기고 필라테스와 조깅을 빠뜨리지 않고 매일 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답했다.
한편 26일 방한한 그녀는 매거진 화보 촬영과 뷰티 정보 프로그램 녹화 및 인터뷰 등 3박 4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바바라 시크릿 박스’는 다음달 5일부터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전점에서 한 달간 판매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