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페리페라에서 입술을 사랑스러운 핑크빛으로 촉촉하게 물들여주는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페리페라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은 상큼한 네온 컬러가 입술에 닿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톡톡 튀는 핑크색으로 변하는 스틱 타입 틴트 제품으로, 발색 농도에 따라 5가지로 선보여 자신의 입술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핑크 컬러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습감을 부여해주는 로즈힙 오일, 스윗 아몬드 오일 그리고 살구씨유 등이 함유되어 있어 틴트 특유의 건조함 없이 립밤 바른 듯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해줄 뿐 아니라,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달콤한 향 함유로 입술을 더욱 매력적으로 표현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패키지 전면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박정수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사랑에 빠진 소녀 캐릭터 ‘소피’를 도입해 깜찍한 느낌을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페리페라에서 새롭게 선보인 네온빛 뽀뽀 틴트,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은 전국 화장품 전문점, 클럽클리오 매장, 온라인 쇼핑몰, 왓슨스, 올리브영, 클럽클리오 온라인샵(http://www.clubclio.com/)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러브 페어리 틴트 글로우 스틱’의 지면 광고는 새로운 모델 손나은의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매거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