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여름철 과도한 피지분비로 번들거리던 지성피부, 이제 선선한 가을이 다가와 피지 고민을 더는가 싶더니 이제 피부는 목이 마르다.
번들거림도 좀 덜하다 뿐이지 여전히 오후가 되면 올라오는 피지 때문에 기름종이 2~3장은 거뜬하게 사용하고, 동시에 피부엔 각질이 일고 건조해 당기는 느낌까지 들어 내 피부 정체성에 혼란이 오기 시작한다.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라로슈포제는 이러한 피부를 “마른 지성”이라고 설명했다.
라로슈포제 홍보팀 이원선 과장은 “피지 분비는 왕성하면서도 피부 속은 건조함을 느끼는 이른바 '마른 지성' 피부는 끈적임 적은 가벼운 제형이면서도 충분한 수분 공급이 가능한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야 한다”고 말했다. 리치한 제형은 끈적임이 많아 지성 피부에게 적합하지 않으며, 반면 제형이 산뜻하기만 하면 ‘마른 지성’ 피부의 속당김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
이러한 ‘마른 지성’ 피부의 고민을 해결할 구원 투수가 있으니 이달 출시 될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H 수딩 모이스춰라이저이다. 수분 부족으로 건조함을 느끼는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를 24시간 촉촉하게 하는 피부 보호막 활성 보습 크림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H 수딩 모이스춰라이저는 수분이 부족한 마른 지성 피부 및 트러블성 피부의 다양한 방어 기능에 작용하여 진정 및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MP 리피드, 니아신아마이드 등 피부 보호막 강화를 돕거나 피부 지질막을 강화해 피부의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성분이 함유, “마른 지성” 피부가 속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특히 끈적임 없이 저자극으로 빠르게 흡수되는 울트라 파인 텍스쳐가 끈적임과 유분기를 기피하는 지성 및 트러블 피부에 최적의 사용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피부 진정 및 보습 기능이 뛰어난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함유됐으며 논-코메도제닉으로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새롭게 출시되는 라로슈포제 H 수딩 모이스춰라이저를 비롯한 라로슈포제 정품은 전국 주요 대학 병원 피부과 및 클리닉, 라로슈포제 코리아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www.larocheposay.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