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클리오에서 화려한 펄감과 선명한 발색으로 마치 아티스트가 한 듯 손쉽게 프로페셔널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프로 싱글 섀도우’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프로 싱글 섀도우’는 정제 가공된 피그먼트가 한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컬러 그대로 발색되며, 코팅된 피그먼트가 시간이 지나도 칙칙해지거나 컬러 변화없이 처음 화장 그대로 유지된다.
총 30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프로 싱글 섀도우’는 맑고 투명한 바셀린광, 화려한 큐빅광, 진한 발색의 컬러광으로 구별되는 3가지의 다른 텍스쳐의 글리터가 TPO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크리스탈 워터로 빚어 펄감이 맑고 투명하게 표현된다.
화려한 펄감에도 불구하고 밀착력이 좋아 가루 떨어짐이 거의 없어 메이크업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땀과 피지를 흡수해 보송보송한 화장상태를 유지시켜주며 아침에 메이크업한 컬러가 하루종일 유지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클리오의 송연비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번 가을,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스머지 표현의 음영 아이 메이크업이 트렌드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메탈릭한 펄감이 느껴지는 어두운 그레이, 브라운 컬러 등으로 두껍게 스머지하며 살짝 지워진 듯 그윽하게 표현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 싱글 섀도우’ 출시와 함께 클럽클리오 매장에서는 3종의 섀도를 하나의 팔레트에 담아 휴대가 용이한 프로 싱글 섀도우 엠티 케이스를 함께 판매한다. ‘프로 싱글 섀도우’ 30종 중 원하는 컬러를 골라 자신만의 컬러로 세상에 하나뿐인 팔레트를 구성할 수 있는 DIY제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