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날려버리는 "피부 홈케어""

"명절증후군 날려버리는 "피부 홈케어""

기사승인 2013-09-24 12:24:01

[쿠키 생활] 추석이 끝났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의 좋은 시간도 잠시, 끊임없는 가사노동으로 여성들은 피로감을 겪게 되는데 이런 명절증후군은 피부로도 드러나게 돼 연휴가 끝나면 푸석하고 건조한 피부와 거친 손만 남게 된다.

기름진 음식으로 과식까지 하다 보면 피부 트러블도 발생하기 쉬운데 연휴가 끝난 뒤 지친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간단한 홈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귀차니스트들을 위한 세안만으로도 영양감을 줄 수 있는 안티에이징 세안법부터 평소 사용하는 제품을 믹스해서 사용해 팩처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딥클렌징으로 맑은 피부톤을 유지하며 고보습 마스크팩 사용으로 단시간에 피부에 집중케어를 한다면 생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세안도 안티에이징이다!


자인발효효소 세안제마스크팩 사용조차 귀찮아 하는 귀차니스트들에게는 세안만 꼼꼼히 해도 명절 증후군의 지친 피부를 케어해주는 제품을 소개한다. 효소 세안제로 묵은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환한 피부톤을 유지와 영영공급이 가능한 안티에이징 세안법이다.

천연 약초 성분과 단백질 분해 효소를 결합한 한방브랜드 자인 ‘발효 효소 세안제’ 는 외부 환경에 쉽게 민감해지는 일반적인 효소와는 달리 열, PH, 계면활성제 등에서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 피부에 자극은 적으면서도 뛰어난 각질 제거 효과를 선사한다.

발효 미강수와 6년근 발효 홍삼 추출물이 피부에 좋은 각종 아미노산, 유기산, 항산화 물질들을 빠르게 흡수시켜 안색을 개선해주고, 각질층의 자연보습 인자 감소를 막아 건성, 민감성 피부도 촉촉하고 환한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코리아나만의 특별한 미세입자 제조방식으로 가루의 뭉침 없이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 모공의 노폐물 제거와 섬세한 세안에 탁월하다.

◇건조해지는 피부, 토탈 안티에이징 수분 크림 활용

단시간에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할때는 스킨케어에 오일을 믹스해 사용하면 오일을 피부에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어 보습감을 오래 유지하여 건조하지 않게 도와준다.

크림에 오일을 한두방울 믹스해 피부에 롤링하면 마사지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점점 추워지는 환절기에는 좀 더 심한 건조함을 느낀다면 수분크림을 섞어 얼굴에 두텁게 바르면 슬리핑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일을 함께 사용하면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세니떼 마린 리커버리 크림은 청정 지역에 사는 해양식물 마린 캐비어에 퓨코이단 성분과 비타민 C와 E가 풍부하여 피부 보습과 브라이트닝 효과가있다.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억제해 오래도록 피부 보습감을 유지해준다. 제니스웰 큐어오일은 보리지&올리브 오일, 록샘 피어 등이 거칠고 상처받은 피부를 순하게 관리해주며 100% 식물성 농축 오일 제품으로 얼굴과 바디케어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처진 피부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케어!

보습감과 탄력감을 동시에 주는 간단한 피부케어는 마스크팩 사용이다.
라비다 겔마스크는 겔타입으로 흘러내리지 않아 사용감이 간편하며 앰플과 마스크팩 이중구조로 더욱 깊은 영양감을 전달한다.

투스텝 겔 마스크는 탄력저하로 처진 피부를 매끈하고 탄탄하게 케어해주는 겔 타입의 마스크로 1제 앰플과 2제 마스크의 이중 구조로 사용하는 마스크팩이다. 셀광 앰플에는 독자성분인 우방자 추출물과 파워셀 에센스를 비롯 보습감과 리프팅 효과가 뛰어난 치마버섯 추출물을 넣어 피부를 촉촉하고 팽팽함을 전달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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