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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광저우에서 지난 15일~17일에 개최된 2013 중국광저우화장품박람회에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스페인 5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했으며 35개 국가에서 28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 총 44만여명이 참관했다.
해외 주요 화장품 업체로는 로레알, 시세이도, 피앤지 등이 참가했다.
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25개사 426㎡ 규모)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대한민국 화장품산업을 홍보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평가는 한국 브랜드의 인기는 높은 반면에 고가라는 인식이 있다"며 "하지만 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이 인정되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6100명으로 상담액 2500만불, 계약액은 150만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쿠키 생활] 대한화장품협회는 중국광저우에서 지난 15일~17일에 개최된 2013 중국광저우화장품박람회에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스페인 5개국이 국가관으로 참가했으며 35개 국가에서 2800여개 기업 및 브랜드가 출품, 총 44만여명이 참관했다.
해외 주요 화장품 업체로는 로레알, 시세이도, 피앤지 등이 참가했다.
화장품협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의 지원으로 한국관을 구성(25개사 426㎡ 규모)해 참가했으며 대한민국 화장품의 우수성과 대한민국 화장품산업을 홍보했다.
협회 관계자는 "한국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의 평가는 한국 브랜드의 인기는 높은 반면에 고가라는 인식이 있다"며 "하지만 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이 인정되 한국 제품의 선호도가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6100명으로 상담액 2500만불, 계약액은 150만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