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바디샵이 자연에서 온 리퀴드 골드, ‘꿀’로 피부를 더욱 윤기 있고 부드럽게 가꿔줄 ‘허니매니아 배쓰 앤 바디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올 가을 시즌을 맞아 출시된 허니매니아 컬렉션은 에티오피아의 열대 우림에서 전통 방식으로 채취한 ‘꿀’을 원료로 한 제품으로, 유네스코가 특별 보호 구역으로 지정한 산악 지대의 꿀벌에서 나온 희소 가치 있는 꿀이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
허니매니아 컬렉션은 ‘바디 버터’와 ‘미니 바디 버터’, ‘샤워 젤’, ‘크림 바디 스크럽’, ‘배쓰 멜트’, ‘비누’, ‘오 드 뚜왈렛’ 그리고 ‘립 밤’의 총 8종으로, 클렌징부터 보습까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허니매니아 바디 버터’는 자연 성분의 꿀이 감미로운 보습을 선사하는 바디 전용 모이스처라이저로 대용량 200ML와 작은 50ML의 두 가지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풍부한 보습 성분으로 샤워 후에도 건조하지 않은 ‘샤워 젤’과 ‘비누’, 솔트 성분이 자극 없이 각질을 케어해주는 ‘크림 바디 스크럽’도 매력적이다.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일상의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입욕제인 ‘배쓰 멜트’ 또한 주목할 만 하다.
또한 허니매니아 특유의 달콤한 벌꿀 향과 은은한 꽃 향을 오래도록 느끼고 싶다면 ‘오 드 뚜왈렛’을 선택하면 되며, 신선한 꿀이 듬뿍 함유되어 각질 없이 매끈한 입술로 가꿔줄 ‘립 밤’도 특별 구성되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허니매니아 컬렉션은 이미 수 많은 블로거들의 사용 후기를 통해 입소문을 타, 출시 직후부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제품”이라며 “100마리의 꿀벌이 2,100km를 여행해 5만개의 꽃송이에서 일일이 만들어낸 귀한 꿀이 함유된 허니매니아 컬렉션은 건조한 계절, 피부에 윤기 있는 보습과 탄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