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7일까지 ‘다이닝&갤러리 도심 속 마카오 여행’ 프로모션
[쿠키 생활] CJ엔시티 차이니즈 퀴진 몽중헌이 오늘(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다이닝&갤러리, 도심 속 마카오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몽중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마카오 스페셜 코스’를 선보이고, ‘마카오 스페셜 코스’ 식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카오 왕복 비행기티켓 및 5성급 호텔 2박 숙박권, 몽중헌 식사권 등을 증정한다.
‘마카오 스페셜 코스’는 광둥요리의 대가 이본주 헤드셰프가 올해 초 마카오를 직접 방문해 영감을 받은 마카오 요리의 이국적인 맛을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리, 향신료 등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마카오 요리의 특징을 그대로 살려 독특한 풍미와 다채로운 맛을 선사한다.
메뉴는 ‘송화단과 오이냉채’, ‘초이삼 송이 맑은 스프’, ‘특선 어향가지’, ‘망고소스 대하’, ‘마카오 크랩’, ‘마카오 볶음밥’, ‘우유 푸딩’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카오 크랩’은 향긋한 커리 소스와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넣고 강한 불에 빠르게 볶아내 본토 그대로의 해산물 풍미와 특유의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마카오 볶음밥’을 곁들이면 더욱 인상적인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마카오의 대표적인 디저트 ‘우유 푸딩’도 함께 제공해 마카오 스페셜 코스를 달콤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해준다(코스 가격 6만5000원).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중 몽중헌 방이점을 찾는 고객들은 ‘동양의 작은 유럽, 마카오 사진전’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마카오 사진전’에는 총 15점의 마카오 지역 사진이 전시된다. 마카오의 화려한 퍼레이드와 행렬을 볼 수 있는 ‘세나도 광장’, 마카오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는 중국 최초의 등대 ‘기아 요새’, 노란색 벽이 아름다운 ‘성 도미니크 성당’, 호수에 비친 마카오 도심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마카오 타워에서 본 야경’ 등 마카오 유명 관광지를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장민아 CJ엔시티 마케팅 팀장은 “마카오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라며 “광둥요리의 진수를 선보이는 몽중헌에서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색적인 마카오 요리와 사진전도 즐기고 마카오 여행의 기회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