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친환경 두피 탈모 관리 센터 닥터스는 21일 개최되는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콘서트’에 PEPTI 시리즈 제품 및 닥터스 상품권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루게릭 희망콘서트는 일반인들에게 루게릭병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고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박승일 씨는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코치로 활동하다가 2002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투병 중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8월 박승일 씨를 명예 직원으로 위촉해 그의 투병 생활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기부 활동 등 다양한 선행으로 유명한 가수 션은 2010년 12월 재단 설립 때부터 공동 대표를 맡아 루게릭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은 우리 사회의 올바른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루게릭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재활 및 간병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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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닥터스는 현재 전국적으로 10개의 직영점 포함 66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친환경 두피 탈모 관리 프로그램과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doctors.pe.kr와 대표번호 1599-5875로 문의하면 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