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메리칸 그릴 & 샐러드 애슐리에서 미국 남부 스타일의 ‘Eating, American’ 2013년 애슐리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
애슐리는 올 한해 미국의 서부와 동부 지역의 특별한 메뉴들을 선보인 데 이어 겨울 신메뉴로는 애슐리 10주년 마지막 시즌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미국 남부 지역의 메뉴를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해 다양하면서 이국적인 맛을 선사한다.
미국 남부 홈메이드 스타일의 애슐리 겨울 시즌 메뉴는 샐러드바 8가지 메뉴와 메인 세트 2가지로 구성된다.
특별히 올 시즌의 콘셉트 메뉴로 선보이는 ‘뉴올리언스 치킨 검보’는 토마토 사과 소스에 치킨을 넣은 스튜로 뉴올리언스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신선한 계절 채소 위에 고소하고 담백한 리코타 치즈와 견과류, 크랜베리가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과 어우러진 스페셜 샐러드다. 텍사스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텍스멕스 포테이토 그라탕’은 바삭한 웨지 포테이토에 칠리 콘 카르네 소스와 베샤멜 소스를 올린 감자 그라탕이다. ‘스윗 포테이토 스틱’은 로즈마리 향의 허브 시즈닝을 믹스한 미국 남부 가정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홈메이드 고구마 스틱이다.
이 밖에 케이준 스타일의 오징어 다리 튀김과 사과를 멕시칸풍의 샐러리 씨드 드레싱으로 곁들인 ‘케이준 칼라마리 샐러드’,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간 ‘진저 허니 배 샐러드’, 사과 양배추 당근을 마요네즈 소스로 믹싱한 ‘애플 콜슬로 샐러드’도 만날 수 있다.
디저트류로는 미국 남부 스타일의 바삭하고 담백한 ‘버터 밀크 비스켓’이 준비됐으며, 가정식으로 만든 애슐리 딸기 잼과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메인 신메뉴는 2인 세트로 구성했으며 ‘Eating Set 1’은 치즈를 듬뿍 올려 그릴에 구운 랍스터와 두툼한 소고기 꼬치를 팝오버와 함께 매콤한 해산물 소스에 곁들여 푸짐하게 즐기는 겨울 스페셜 메뉴로 선보인다. 애슐리 인기 메뉴인 빅스톤 스테이크도 ‘Eating Set 2’ 세트메뉴로 구성했으며, 세트 메뉴는 에이드와 샐러드바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풍성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애슐리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애슐리 10주년을 맞아 미국 지역별 음식을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마지막 시즌 메뉴로 그 의미가 더욱 높다”며 “애슐리의 정체성이 담긴 미국 남부의 홈메이드 스타일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이국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