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국존슨앤드존슨의 존슨즈베이비가 예민한 신생아 피부의 트러블 예방을 도와 편안하게 해주는 신제품 ‘베이비내추럴’의 유통채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대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그 동안 종합몰(CJ몰, GS샵)과 오픈마켓(G마켓, 11번가), 존슨즈베이비 내추럴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판매되던 ‘베이비내추럴’을 전국 대형마트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존슨즈베이비의 신제품 ‘베이비내추럴’은 존슨즈베이비 연구소에서 시행한 2주의 임상시험 결과1), 예민한 아기 피부에 주로 나타나는 붉은 반점, 붉어짐, 거칠음, 각질, 부어오름, 건조함과 같은 5가지 주요 트러블의 예방을 돕는다고 입증 받았다. 특히 트러블이 자주 나타나는 신생아 피부에 순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수한 제품력 뿐만 아니라 아기가 자라날 환경을 고려해 제품 패키지는 60% 재생원료로 제작하고 포장재는 비목재 펄프를 가공한 친환경 종이에 콩오일 잉크로만 인쇄했으며, 세상의 모든 아기를 위한 마음으로 소외된 아기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베이비내추럴’ 제품의 국내 판매 수익금 3%를 굿네이버스의 해외 빈곤가정 영유아 영양식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이지나 매니저는 “연약한 신생아 피부는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저자극의 순한 제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며 “예민한 아기피부의 트러블 예방을 도와 편안하게 해주는 신제품 ‘베이비내추럴 너리싱 로션’과 ‘베이비내추럴 헤드투토 워시’는 ‘알러-테스티드 내추럴’의 순한 포뮬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