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영국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위해 사랑의 향기를 담은 한정판 설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더바디샵의 베스트셀러를 엄선해 만들어진 2014 한정판 세트는 이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패키지 속 ‘화이트 머스크’, ‘체리 블라썸’, ‘핑크 그레이프후룻’, ‘모링가’의 총 4가지를 구성해 다양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3초에 1개씩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화이트 머스크로 구성된 ‘화이트 머스크 세트’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을 수 있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머스크 향의 샤워 젤, 바디로션 정품과 여행용 미니 사이즈 혹은 비누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업계 최초로 인공 사향을 적용해 사향 노루의 희생 없이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봄날의 따뜻함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체리 블라썸 세트’는 벚꽃의 사랑스러운 플로럴 향을 그대로 재현한 체리 블라썸 샤워 젤, 바디 로션과 샤워 볼로 구성되어 있다. 공정 무역을 통해 공급된 고품질의 셰어 버터와 쎄써미 오일, 브라질 넛 오일이 피부를 부드럽게 보호하며, 하루 종일 향수를 사용한 것처럼 은은하게 향이 유지된다.
이와함께 ‘핑크 그레이프후룻 세트’는 상큼한 자몽 향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 좋은 바디케어 시간을 선사한다. 핑크 그레이프후룻 샤워 젤, 바디 로션, 여행용 미니사이즈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티오피아에서 공정 무역된 꿀이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더욱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마지막 ‘모링가 세트’는 각종 영양소의 보고라고 알려져 있는 모링가 꽃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으로, 우아하고 은은한 꽃 향기로 4계절 모두 어울리는 제품. 모링가 샤워 젤, 바디 로션과 더불어 촉촉한 손과 건강한 손톱을 위한 아몬드 핸드 앤 네일 크림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바디샵의 2014년 한정판 설 선물세트는 이달 16일부터 전국 더바디샵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더바디샵 홈페이지(thebodyshop.co.kr)와 페이스북(facebook.com/thebodyshopkr)을 통해 확인 가능 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