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물품 후원을 하는 '짐보리 맥포머스 정기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덕원의 어린이들에게 짐보리 맥포머스 유아교구를 후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선덕원에서 지내고 있는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 및 사고력 향상과 심리적인 정서 안정을 위한 제품들로 구성돼 설날을 맞은 아이들이 보다 풍성하고 특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육 시설로 오랜 역사를 가진 선덕원은 불우한 환경에 처한 60여명의 여자 어린이들의 보금자리로,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하고 있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한국짐보리는 한번뿐인 어린 시절에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정기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에 아이들이 짐보리 제품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짐보리는 ‘짐보리 맥포머스 정기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We Start 몽골센터, 경희대 지구사회봉사단(GSC), 산북지역아동센터 등 소외 지역 주민 및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해 짐보리 맥포머스 유아교구를 후원했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함께 시리아 난민 캠프의 어린이들에게도 짐보리 교구를 전달하기도 했으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수해 및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교구를 후원한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