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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이넬 화장품의 입큰 모델인 소녀시대 티파니가 두 번째 지면광고 및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이넬화장품의 입큰 2013년 신제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티파니는 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히려 힘든 스텝들에게 에너지를 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10시간 넘는 강행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입큰 관계자는 "소녀시대 활동을 통해 보여준 사랑스러우면서도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티파니 뿐 아니라 우아하면서 도도한 컨셉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며 “끝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해줘서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왔다” 고 전했다.
또한 “이번 SS 메이크업인 ‘티파니 오로라’는 이미 초도물량이 완판 될 정도로 그 인기를 실감했다.
패션지 보그걸 2월호 화보에 선보였던 입큰의 SS 메이크업인 ‘마젠타 핑크’는 티파니 립스틱으로 많이 찾는다” 며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큰몰(www.ipk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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