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에스쁘아가 패션, 뷰티 트렌드의 중심인 신사동 가로수길에 신규 매장을 오픈 했다.
에스쁘아는 신사동 가로수길점은 에스쁘아만의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감성을 매장에 그대로 담아, 트렌드 리더들의 거점인 명동, 강남역, 홍대에 이어 가로수길을 공략, 메이크업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스쁘아 신사동 가로수길점의 가장 큰 특징은 에스쁘아만의 메이크업 전문성을 더욱 부각시킨 점이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메이크업 피팅 바(Make up Fitting Bar)를 매장 한 가운데 넓게 마련해 제품 테스트의 편리성을 강화했다. 또한 매장 곳곳에는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베이스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컬러칩을 비치해두었으며, 제품 설명과 메이크업 팁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셀프 가이드를 마련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올해 함께 하게 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타이런 마처우젠’ 역시 신사동 가로수길 방문 후, 가장 트렌드에 민감하다는 뉴욕 못지 않은 풍경에 많은 자극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며 “패션, 뷰티 트렌드의 중심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도 에스쁘아만의 패셔너블하고 전문적인 서비스와 뛰어난 제품들로 트렌드 리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쁘아는 6일 오후, 신사동 가로수길점 오픈을 기념, 뷰티 관련 전문가 등을 초청해 ‘노웨어M’ 론칭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에스쁘아 2014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이런 마처우젠’이 참석해 ‘노웨어M’ 개발 배경 소개 및 메이크업 시연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