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아쿠아 디 콜로니아_타바코 토스카노는 토스카나 시가로부터 영감을 받은 향수이다. 토스카나 지방의 시가는 담뱃잎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독특하고 깊은 풍미로도 유명하다. 타바코 플라워의 강인함에 바닐라, 화이트 머스크의 부드러움이 더해진 남성적이면서도 따뜻한 향으로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안성 맞춤이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사포네 타바코 토스카노는 남성적인 타바코 플라워에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더해진 비누이다. 식물성 오일 베이스에 글리세린이 더해져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주며 세안과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선물하는 이의 센스를 엿볼 수 있다.
타바코 토스카노 캔들는 타바코 토스카나 향의 캔들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심신에 안정을 준다. 특히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향초는 야자나무에서 추출한 팜오일로 만들어져 수준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400년전 피렌체 수도회의 약국에서 기원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전통 제조법을 그대로 계승하여 핸드메이드 화장품을 생산하는 뷰티 브랜드로 2014년에는 장미, 아이리스 등 천연원료의 향을 간직한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