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의사소통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신간교재 2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팝송으로 영어를 배우는 ‘Yoon’s Sing the World’는 미국, 영국,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인기 있는 전통 팝송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편곡해 학습 콘텐츠로 제작했다. 각 팝송에 나오는 고어 및 문법은 트렌디한 언어로 재구성했으며, 노랫말에 담긴 유용한 말하기 패턴은 따라 부르기 쉽도록 ‘랩’으로 만들어 자연스럽게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팝송을 배우면서 학습자는 영어문법과 패턴, 주요 표현법 등을 익히고 각 노래에 담긴 의미와 배경설명, 사진을 통해 영미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라디오 DJ가 마치 방송을 하듯 진행되는 소리교재는 학습에 대한 흥미와 집중력을 키워준다. 본 교재는 공교육 기준 초등 6학년 과정으로, 총 3권의 서책과 스마트베플리 음원 18차시, CD 9장으로 이뤄졌다.
‘Yoon’s Cartoon English’는 만화를 활용한 콘텐츠로 영어학습에 대한 흥미와 몰입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뒀다. 기승전결이 뚜렷한 총 3권의 스토리로 전개되며, 각 권마다 3개의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학습자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핵심어휘 및 문장패턴을 보다 쉽게 익히고, 영어 표현력과 상상력, 창의력도 키울 수 있다. 본문과 연계된 만화 그리기, 퀴즈풀기, 암호해독 등 놀이를 접목한 학습활동은 학습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여준다. ‘Yoon’s Cartoon English’는 공교육 기준 초등 4학년 수준으로, 총 3권의 서책과 스마트베플리 음원 18차시, CD 9장으로 기획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