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토탈유아브랜드 페도라가 국산 브랜드 1위 선정 기념 ‘대한민국 종합 1위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페도라는 소비자시민모임의 유모차 품질 테스트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 등급을 받아 국산 1위, 세계 4위에 올랐다.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가 쁘레베베샵(http://www.prebebeshop.co.kr/) 에서 오는 30일까지 회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개인 블로그에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한 후 해당 URL 및 축하 내용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 인원에 따라 경품의 규모가 확대되며 LG 휘센 에어컨, LG 꼬망스 세탁기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돼 있다.

대힌민국 종합 1위 유모차 선정에 맞춰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에는 롯데 홈쇼핑에서 페도라 S9화이트 유모차, 페도라 C3올라운드 카시트 방송이 진행된다. 이 방송에서는 유모차 품질비교에서 전반적인 사용, 기동성, 운행 편리성 등 7개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페도라 S9 화이트의 기존 색상에 체리 레드를 새롭게 출시하고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

페도라 S9 화이트는 소비자시민모임 유모차 평가에서 ‘구매할 가치 있음’을 받은 페도라 S9의 상위 버전 제품이다. 론칭 2년 만에 고가의 수입 제품 및 기타 국내 브랜드를 제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둬 관련 소비자 및 다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월 발표된 스마트맘 컨슈머 평가에서는 폴딩과 주행성, 셀프스탠딩 등 7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점 3.55로 디럭스 유모차 1위로 국산 1위를 이미 입증한 바 있다.

지난 29일 발표된 소비자시민모임의 유모차 품질테스트 결과 페도라 S9은 '구매할 가치 있음'으로 역대 국산 유모차 중 최고점인 74점을 받았다. 국산 카펠라의 캐슬은 69점으로 한 단계 낮은 ‘만족’ 등급을 얻었다.

페도라는 고가 수입 유모차보다도 높은 점수를 얻어 다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품질테스트에서 오르빗, 미마, 실버크로스 등이 ‘만족’ 등급을 얻은 것에 비해 페도라는 한 단계 높은 등급을 획득하고도 판매가의 1/3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격 및 브랜드 이미지가 품질을 보증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사례다. 이에 페도라는 소비자 의견을 제품에 반영하는 ‘소셜디자인 시스템’으로 제품을 개발해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사랑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10개국 진출 성공으로 해외에서도 유아용품 한류를 이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 국내 유아용품 박람회에서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홈쇼핑 7회 연속 매진, KBS, MBC 등 주요 지상파 언론 방영 및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이휘재 사용으로 ‘슈퍼맨 유모차, 카시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2014년에는 소비자시민모임 및 스마트맘 비교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20개국 진출에 성공해 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