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야외 블루스 공연 선봬

반얀트리, 야외 블루스 공연 선봬

기사승인 2014-07-09 11:09:55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호텔동 3층에 위치한 야외 테라스 공간인 남산 테라스(Namsan Terrace)에서 7월 31일 ‘모던 테라스 모어 블루스(Modern Terrace More Blues)’가 열린다.

모던 테라스 모어 블루스는 혼성 7인조 브라스 밴드 블루스 챔버(Blues Chamber)가 선보이는 블루스 음악 무대와 야외 바비큐 뷔페를 제공하는 행사다.

블루스 챔버는 가수 김현철, 신효범, 이승철 공연의 밴드 세션으로 참여하고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 쏘 뮤직앤와인페스티벌 등 각종 음악 축제에 참가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까만 치마를 입고, Desperado, I will always love you, Georgia on my mind등 11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바비큐 뷔페 및 공연 관람이 포함된 티켓 가격은 1인당 9만9000원이며 2만원 추가 시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입장 및 뷔페 식사는 저녁 7시 30분부터 가능하다(문의: 02-2250-8000)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goldenbat@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