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빠’는 신제품 ‘페이스 라인업 바이오 마스크’가 첫 론칭 방송 20분만에 매진됐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쌍빠의 고기능성 마스크 ‘페이스 라인업 바이오 마스크’는 방송 종료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준비된 수량 전량을 판매해 국내 마스크팩계 선두주자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마스크 제품 중 3세대로 꼽히는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의 쌍빠 ‘바이오 마스크’는 기존 겔 형태가 아닌 코코넛, 복분자 등의 식물 발효로 생성되는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사탕수수 추출의 다이나 리프트 성분 또한 함유돼 피부에 탄력과 리프팅 효과를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쌍빠는 수년 전부터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스크 제품의 품질력을 통해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번 ‘바이오 마스크’는 기존 제품의 특성을 살린 가운데 특허 받은 신소재를 결합,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등으로 리뉴얼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쌍빠 마케팅 관계자는 “신소재로 출시된 제품 특징과 여성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상품 구성 등으로 첫 방송에서 매진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본다”며 “특히 자연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얼굴 라인을 탄력적으로 가꿀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오 셀룰로오스 소재 마스크의 지속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