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코리안 아트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미안피니셔 아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 속에서는 기품 있는 여인의 경대 속에서 날아온 나비가 미안수로 만들어낸 반짝이는 빛들로 찬란한 자개와 제품을 완성하고, 여인의 얼굴에 그 우아하고 은은한 빛을 전하는 모습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냈다.
이것은 옛 선조들의 오랜 지혜가 담긴 미용법을 토대로 탄생한 미안피니셔를 상징함과 동시에, 맑은 윤기로 기품있는 인상을 완성하는 미안피니셔의 효능을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켰다.
'한국적 아름다움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테마로 진행 중인 설화수의 ‘코리안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3월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찬란한 빛으로 표현한 진시영 작가의 미디어 아트 영상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 두번째 프로젝트인 이번 아트 영상에는 동서양 거장들의 명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작업을 통해 '움직이는 회화'를 만들어내는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 장인과 현대작가와의 예술적 만남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설화수가 추구하는 조화와 균형을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나타내고 있다.
미안피니셔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설화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발라 피부 케어를 마무리해주는 최초의 피니셔 유형 제품인 설화수 미안피니셔는 기존 사용했던 제품들의 성분을 감싸주어 효능을 극대화하고 피부에 맑은 윤기를 선사해 기품 있는 인상을 완성한다. 설화수만의 녹삼효 성분이 스킨케어 효능을 극대화해주고 피부를 감싸는 보호막이 되어 스스로 빛나는 맑은 윤기를 완성한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