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코스메틱 이지함 화장품은 7월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이지함 화장품 쇼핑몰(www.ljhmall.com) 에서 1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을 최대 5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자외선차단제 2종, 장시간 자외선 노출로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plc미스트,
마스크팩 , 슬리핑크림과 이중세안이 필요없는 폼클렌징 1종, 가슴과 등여드름을 관리해줄 리파이닝바디트리트먼트 총 7종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10만원 이상 구매시 클렌징부터 케어까지 휴대하기 편한 10종 여행용 키트를 증정한다.

◇이지함 화장품이 조언하는 여름휴가철 피부관리법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휴가를 생각없이 즐기다보면 그동안 고이 지켜왔던 피부를 한순간에 망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평소에 실내에서 많은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자외선 노출 증가, 더운 날씨로 인한 땀 분비, 바닷물과 수영장 물 등으로 자극을 받아 쉽게 피부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특히 여드름이나 접촉피부염,안면홍조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과도한 자외선 노출은 염증 후 과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안면홍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지수(spf)가 40이상인 제품이 무난하며, 여드름이 있는 경우에는 여드름 유발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강한 자외선은 노화의 원인이되므로
자외선 노출 후 꼼꼼히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발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장시간 무리하게 햇빛에 노출 되었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런 경우에는 우선 찬물로 피부를 깨끗하게 닦아내어 땀과 바닷물 등을 제거한 후, 진정성분이 함유된 차가운 스킨을 거즈에 적셔 피부에 덮어줌으로써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주어야한다.

오이를 얇게 잘라 화끈거리는 부위에 여러 번 갈아붙이거나 감자를 얇게 썰어 감자팩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감자는 열기와 따가움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매우 빠르기 때문이다. 하루가 지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바캉스 직후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달래준 후 적절한 수분크림과 보습제를 사용하여 피부장벽을 개선해주고 충분한 수분공급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건조는 잔주름 유발, 자외선에 쉽게 그을리고,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적절한 수분을 피부에 머금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피부세포 재생시간이 가장 활발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충분히 자는 게 좋고, 커피를 많이 마시면 피부를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 수 있는 만큼 하루 3잔 이내로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수시로 마셔주자.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