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추석을 맞아 5만원대 실속 선물 세트부터 80만원대 명품 한우&와인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9월 9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델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선물 세트는 고급 포장서비스 및 무료 배송(서울 및 일부 경기 지역) 서비스가 제공되며 앰배텔 회원은 10%, 에이 플러스 및 휘트니스 멤버는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10세트 이상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육류 세트의 경우 명품 한우&와인 세트, 호주 청정우&와인 세트, 미국산 갈비&와인 세트 등 최고급 소고기와 프리미엄 와인을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한우의 경우 1++ 급의 프리미엄 소고기로 균일한 마블링과 뛰어난 풍미를 자랑한다.
어류 세트의 경우 스테디셀러인 훈제 연어&와인 세트와 킹크랩&화이트 와인 세트를 선보이며 전통 특산품으로는 상주 한시 곶감 세트, 100%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교동 한과 세트, 식품 명인이 만든 궁중장 세트 등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200년 전통의 티 브랜드인 로네펠트(Ronnefeldt)사의 명품 티 선물 세트와 수제 쿠키 세트가 준비됐다.
수제 쿠키 세트는 5만5000원, 지역특산품 및 티 세트는 10만~20만원대, 와인 세트는 10만원대, 훈제연어 및 킹크랩 세트는 20만원대, 육류 세트는 30만~80만원대다(문의:02-2270-3101).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