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용산구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에 리바트스타일샵 아이파크몰전시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프리오픈 기간을 거쳐 오는 18일 정식 오픈에 들어가는 리바트스타일샵 아이파크몰전시장은 5100㎡의 규모로 현대리바트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아이파크몰전시장은 복합쇼핑몰 한 개층 전체(7층)를 단일 브랜드 매장으로 꾸미는 것으로 가구업계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매장 운영방식이다. 복합쇼핑몰 특유의 고객유입효과와 더불어 용산역을 이용하는 광역상권 고객들에게 ‘현대리바트’를 알릴 수 있는 브랜드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아이파크몰전시장을 리바트의 ‘홈리빙 인테리어’에 관련된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토탈인테리어샵’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아이파크몰점 오픈 기념 이벤트로 9월 30일까지 미니식기건조대 등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모멘토, 제인 침실 등의 인기상품을 최대 20% 할인판매 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