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이 8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초가을 바람이 부는 매주 토요일 저녁 ‘W 시즐 바비큐’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을 하늘아래 선선한 강바람을 만끽하며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된 야외 바비큐 파티인 ‘W 시즐 바비큐 (W Sizzle BBQ)’는 W호텔의 히든 스페이스인 스카이덱(Sky Deck)에서 풍성한 가을 식탁의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신선한 오가닉 샐러드와 가을 제철 해산물,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구워주는 프리미엄 바비큐, 다양한 꼬치요리와 W 서울의 수석 파티쉐 ‘베이커 (Baker)’가 선사하는 스타일리시한 가을 디저트가 뷔페 형식으로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7~10시까지 진행되며 성인은 9만원, 아동은 5만5000원이다. 1만원 추가시 무제한 맥주가 제공된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