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Le Creuset)가 신혼살림을 준비하는 신부에게 복을 선물하고자 웨딩 세트 구매고객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자기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보자기 포장 서비스는 친정어머니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새롭게 꾸미는 가정에 ‘복’을 싸간다는 의미로 결혼 풍습 가운데 하나인 보자기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진행하게 됐다.
르크루제 보자기는 고급스러운 재질의 적색, 자주색, 남색의 3가지 색상의 양면 컬러로 제작돼 선물하거나 선물 받는 사람 모두 기쁜 마음을 전할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됐다.
한편 이번 리뉴얼 된 르크루제 웨딩세트는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무쇠 주물 냄비와 무쇠 그릴을 포함한 무쇠 주물 세트 3종, 신제품 TNS 세트 1종, 르크루제 스톤웨어 세트 4종의 총 8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또한 취향대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즈드 셀렉션(Customized Selection)도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