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베른데스에서 크리스탈, 가죽, 우드로 멋 낸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모델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른데스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은, 고품질 알루미늄 주물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프리미엄 가죽, 아프리카 지바노 지역에서 자란 최고급 우드 소재인 제브라노 원목 재질의 핸들로 구성된 컬렉션 모델로, 국내에서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11개만 한정 판매한다.
베른데스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은, 알루미늄 주물 방식에 최 상위 등급의 넌스틱(Non-stick) 코팅을 적용해 조리 시 음식물이 늘어붙지 않고 잘 타지 않는다. 핸들이 분리되어 식기세척기 및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기능성과 편리성도 높였다. 또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100% free PFOA 친환경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주방 조리도구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크리스탈, 가죽, 우드 소재의 핸들은 고품질 넌스틱코팅 주물과 어우러져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며 선물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국내에 11개만이 소량 입고된 베른데스 프라이빗 컬렉션 프라이팬 3종은 28일부터 현대백화점 본점 베른데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8㎝ 규격에 38만6000원.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