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가 뉴질랜드 생활소품 브랜드 ‘시타디자인(Citta Design)’의 2014 가을·겨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까지 북유럽을 테마로 한 이색 고객 체험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까사미아가 2010년부터 국내에 수입·유통 중인 시타디자인은 매 시즌마다 런던, 뉴욕, 그리스 등 흥미로운 문화와 이야기를 가진 세계 각지의 도시 한 곳을 선정, 그 곳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생활소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타디자인이 선정한 2014년 가을·겨울 시즌 도시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춥고 긴 북유럽의 겨울날씨에 따뜻한 집 안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덴마크인들의 삶과 문화를 제품으로 형상화했다.
이에 까사미아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북유럽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북유럽 감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5일부터터 다음 달까지 레스토랑 ‘까사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덴마크인들이 평소 즐겨먹는 미트볼, 연어, 통감자 등을 주재료로 시타디자인의 신제품 식기와 어울리는 덴마크식 요리를 새로 개발해 까사밀 압구정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까사밀 압구정점 내에 시타디자인의 신제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식사와 음료를 즐기면서 북유럽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 제품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시타디자인의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까사미아가 2010년부터 국내에 수입·유통 중인 시타디자인은 매 시즌마다 런던, 뉴욕, 그리스 등 흥미로운 문화와 이야기를 가진 세계 각지의 도시 한 곳을 선정, 그 곳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 생활소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시타디자인이 선정한 2014년 가을·겨울 시즌 도시는 덴마크 코펜하겐으로 춥고 긴 북유럽의 겨울날씨에 따뜻한 집 안에서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덴마크인들의 삶과 문화를 제품으로 형상화했다.
이에 까사미아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되고 있는 북유럽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북유럽 감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5일부터터 다음 달까지 레스토랑 ‘까사밀’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덴마크인들이 평소 즐겨먹는 미트볼, 연어, 통감자 등을 주재료로 시타디자인의 신제품 식기와 어울리는 덴마크식 요리를 새로 개발해 까사밀 압구정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까사밀 압구정점 내에 시타디자인의 신제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고객들이 식사와 음료를 즐기면서 북유럽을 테마로 한 인테리어 제품도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시타디자인의 신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