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전 브랜드 리큅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영화발전 기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현장에서 직접 리큅 ‘RPM 프로페셔널 블렌더(모델명 LB-32HP)’로 음료와 칵테일을 제조해 판매한 리큅은 수익금 전액을 영화제 조직위에 전달했다.
리큅 관계자는 “영화제 현장에서 직접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