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보나페티’ 패키지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보나페티’ 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4-11-04 16:06:55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보나페티(Bon Appetit)’ 패키지를 내년 6월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중식당 ‘홍보각’ 디너 코스(2인)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2인)으로 구성된다.

디너는 여경래 셰프가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스페셜 코스로 송이버섯, 해삼, 전복 등 산해 진미를 모두 담은 대표보양식인 불도장을 비롯해 전복, 해파리, 새우, 가리비 등으로 만든 홍보각 냉채, 굴 소스의 해산물 단호박 찜, 크림 새우 등 고급 식재료의 진귀한 맛을 살려낸 정통 중식을 선보인다.

여경래 셰프는 세계중국요리명인위원회 집행위원, 국제중국요리명인교류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앰배서더 호텔의 중식당 홍보각에서는 북경, 사천, 광동 요리를 총망라한 한중채(한국식 중국요리)의 진수를 맛 볼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45만120원부터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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