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케이스 브랜드 스펙이 아이폰6의 국내 출시에 맞춰 아이폰6 전용 스마트 케이스 ‘캔디쉘 카드 케이스’와 ‘캔디쉘 케이스’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스펙 아이폰6 스마트 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내구성 표준 인증인 ‘MIL-STD 810G’를 획득해 충격, 습도, 결빙 등의 험난한 상황에서도 아이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스펙의 ‘듀얼 레이어 디자인(Dual-layer design)’을 통해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을 보호한다.
또한 아이폰6의 스크린이 있는 전면부 보호를 위해 베젤 보호 기능을 강화해 충격으로 인한 스크린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캔디쉘 카드 케이스는 케이스 뒷면에 스펙만의 독특한 ‘사이드 로딩 슬롯(Side-loading slot)’을 배치했다. 사이드 로딩 슬롯은 지갑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결합한 형태며, 이번 아이폰6 버전에서는 최대 3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