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2월 1일부로 이진행(사진) 전 영업 이사를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 상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진행 신임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 상무는 지난 2009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입사해 전문의약품 국내 영업 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트윈스타와 트라젠타 등 전문의약품 세일즈 성장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회사 전반에 걸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진행 신임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 상무는 다양한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 근무하며, 헬스케어 및 제약 분야의 영업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 합류하기 전, 한국MSD에서 영업 및 마케팅 담당을 맡아 주요 제품라인의 세일즈 성장을 이끌어냈고 이후 박스터코리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기업에서 근무하며 핵심고객관리 및 조직관리, 리스크 매니지먼트 까지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진행 신임 전문의약품 영업 총괄 상무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풍부한 신약 및 파이프라인을 토대로, 고객에게 우수한 치료옵션을 최적의 방법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