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미국에서 시작된 굿디자인 어워드는 총 25개 부문으로 나눠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올해로 64회째를 맞은 굿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 프리저는 가정용품 부문, 얌얌 야미 쿠커는 유아용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삼광글라스㈜는 국내 주방용품 업계 최초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