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홈플러스는 최근 이색 감자칩 소비 열풍에 발맞춰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케틀칩’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케틀칩’은 생감자를 도톰하게 썰어 감자 본연의 맛과 씹었을 때 부서지는 아삭한 식감이 기존 감자칩보다 강하며, 제조 시 솥(Kettle)에서 오랜 시간 튀겨내 색이 진하고 모양이 불규칙한 것이 특징이다.
허니 앤 버터, 체다치즈, 사우어크림 앤 어니언 3종류이며, 가격은 봉당 2400원이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