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만난 ‘딸기’ 쉐라톤 워커힐에서 즐겨보세요∼

제철 만난 ‘딸기’ 쉐라톤 워커힐에서 즐겨보세요∼

기사승인 2015-02-02 23:11: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에서 봄을 미리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 프로모션을 2월 27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금요일은 2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2부는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다. 토, 일요일은 3부제로 운영하며 1부는 점심 12시부터 2시까지, 2부는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부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사전예약은 필수.

제철 딸기를 이용한 딸기 디저트가 한자리에 마련되는 뷔페 메뉴는 30여종. 앙증맞은 유리 글라스에 담겨 나오는 ‘딸기 티라미수’를 시작으로 바삭한 ‘딸기 프렌치 패스트리’와 ‘딸기 미니 컵케이크’, ‘딸기 레드벨벳 케이크’ 등 특색있는 디저트들이 음료와 함께 준비된다.

‘딸기 넛 버거’, ‘딸기 주먹밥’, ‘딸기 고로케’ 등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은 다양한 메뉴도 있다. 또한 딸기 솜사탕, 딸기 아이스크림 등의 즉석코너와 함께 생 딸기로 쌓은 20단 높이의 ‘워커힐 베리 타워’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볼거리와 동시에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 혜택으로 을미년 양띠고객 및 졸업·입학 대상자에게 솜사탕커피를 1잔 제공하며 금요일 예약 고객 대상으로 스페셜 음료를 테이블당 1잔 제공한다. 프로모션 가격은 성인 5만8000원, 초등학생 4만원, 미취학 아동 3만원이다.

한편 편안한 호텔 숙박과 함께 딸기 디저트 뷔페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객실 패키지 ‘베리베리 핫 스트로베리’도 준비됐다. 2월 27일부터 4월 26일 사이 매주 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구성은 본관 딜럭스룸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2인 이용, 럭스 브리 까바 플레티넘 스파클링 와인 1병이 제공된다. 가격은 27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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