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암 연구소 바이오 인프라와 '스마트 암 검진과 결혼지원 서비스 등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 서울대 의과대학 병리학 교수, 바이오 인프라 김철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바이오 인프라에서 세계최초로 개발된 스마트 암 검사법은 간단한 혈액 채취만으로도 6개 암의 위험 수치에 대한 결과가 정확하고, 검사 과정에 감염 우려가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노블레스 수현 경증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체결돼 고객만족 서비스에 한층 더 전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더욱 더 다양한 서비스 및 콘텐츠 제휴를 보다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