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스톤 퍼니처 기업 리스톤은 경상북도 봉화군에서 채굴되는 국내산 천연옥인 봉화연옥을 소재로 한 스톤 매트리스 제품을 본격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리스톤의 스톤 매트리스는 국내 유일의 보석 감정서를 받은 봉화연옥을 사용하고 있다. 봉화연옥은 색감과 질감이 오묘하면서도 단아한 멋을 지니고 있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체에 필수적인 철분, 마그네슘, 칼슘 등의 광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신체의 온도와 가장 가까운 36.5도에서 탁월한 원적외선이 방사된다.
또한 풍부한 음이온이 발생돼 혈액의 알칼리화를 진행시켜 혈액 정화 및 통증 완화 효과가 있어 신진 대사를 원활히 해줘 현대인들의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리스톤 스톤 매트리스는 항균 및 탈취 효과가 탁월해 기존 침대 매트리스가 노출되기 쉬운 위생 문제 염려가 적다.
이인재 리스톤 총괄 본부장은 “스톤 매트리스는 보통의 매트리스에 쌓일 수 있는 먼지나 집먼지진드기 등의 유해 물질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척추 교정, 수면 장애 해소, 체온 유지를 통한 면역력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