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유아동복 브랜드 한세드림은 방송인 김성주와 민율·민주 남매가 함께 모처럼 휴일을 맞은 아빠가 아내 없이 두 아이를 돌보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한세드림의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께 진행했다.
화보 컨셉이 아빠 혼자서 휴일날 두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여주는 것인 만큼 장난감으로 어수선한 거실, 아이들 때문에 엉망이 된 주방 등 실제 집에서 보여질 수 있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출된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날 민율이와 민주는 모이몰른 2015년 S/S 신상품인 민소매 우주복, 원피스, 오버올 등을 사랑스럽게 매치해 아이들 특유의 장난끼 있는 모습과 집안에서의 편안한 느낌을 잘 표현해냈다.
한세드림 마케팅팀 김승환 차장은 “이번 화보는 '아빠 어디가' 종영 이후 만날 수 없던 민율, 민주 남매를 다시 볼 수 있어 더없이 즐거운 현장이었다”며 “모이몰른의 신상품도 기대이상으로 멋지게 소화해준 민율, 민주 남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