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주완석 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파미셀 주완석 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기사승인 2015-02-25 17:28: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파미셀은 바이오제약사업부 개발본부장 주완석 박사가 23일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바이오의약품산업 발전 공로자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완석 본부장은 파미셀의 세계최초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MI’가 개발된 이후 뇌경색, 척수손상, 간경변, 중증하지허혈, 발기부전 등 다양한 중증 질환에 대한 국내 및 해외 임상시험을 주도하여 줄기세포치료제의 새로운 치료 영역 개발에 노력했으며 대한민국 생물의약품(줄기세포치료제)의 발전 및 세계화를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완석 박사는 식약처에서 생물의약품평가과, 세균백신과, 세포조직공학제제과, 첨단제제과 주무관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줄기세포전문기업 파미셀 개발본부장으로서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및 해외 임상시험 진행에 주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책과제를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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