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이훈 기자] 코리안 블렌딩 티 카페 오가다(OGADA)가 '2015 청년창업육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2015 청년창업육성 프로젝트’란 오가다 카페를 직접 운영할 지원자 중 인원을 뽑아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실제 점주처럼 운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3일 오가다에 따르면 선택된 인원은 약 1000만원 상당의 초도 물품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또 3주간 본사 교육팀에서 운영 노하우 및 리더십 교육도 받고 운영기간 중 슈퍼바이저의 집중 교육 및 관리를 받게 된다. 특히 청년 창업가인 최승윤 대표에게 창업 노하우에 대한 1:1 코칭도 받을 수 있다.
6개월간 매장을 운영하며 올린 수익은 지원자가 전액 가져간다.
서류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며 지원자는 창업지원서, 자기소개서, 매장운영 컨설팅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만 35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인 1팀으로 선발되나 개인별 지원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오가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oo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