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처는 2시간 30분 가량 진행된 간담회에서 700㎒ 대역 주파수 분할과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 초고화질(UHD)TV 등 각종 정책 현안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만찬에는 미래부의 양 차관과 방통위 상임위원, 양 부처 실·국장들이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미래부와 방통위가 방송통신 영역에서 같은 업무를 하는데 양 부처 장·차관과 실·국장들이 서로 얼굴을 보면서 협조하고, 일 또한 잘 해보자는 취지였다""며 간담회 분위기를 전했다. freepen07@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