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민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글래머 몸메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8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개인 방송에서 초아, 개그맨 김구라, 방송인 백종원, 노을 멤버 강균성, 모델 예정화는 각각 자신의 특장점을 살려 PD, 작가, MC를 모두 맡아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하며 발레 기본 동작을 직접 선보였다. 초아는 늘씬한 몸매와 유연성을 자랑하며 다리 찢기를 도전햤다.또한 초아는 AOA 멤버 지민을 특별 초대하고, 지민과 함께 백종원의 방을 습격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월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마리텔’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정규편성됐으며, 이날 방송된 모든 개인방송은 다음달 2일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