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3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7회말 동점을 만드는 3점 홈런을 날렸다.
텍사스가 4-7로 뒤진 7회말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오클랜드의 좌완 불펜 페르난도 아바드의 151㎞짜리 직구를 걷어 올려 우측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추신수가 홈런을 친 것은 지난 달 10일 오클랜드 원정경기 이후 23일만이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한 방으로 7회말 현재 7-7로 맞서 있다.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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