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동부대우전자가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동부금융센터에서 ‘2015년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주요 임원과 해외 주요 영업법인의 현지 영업마케팅 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조직별 매출 및 수익 극대화 방안 및 중장기 도약(Quantum Jump)을 위한 실천과제 및 경영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최진균 부회장은 11일 인사말을 통해 “오늘 컨퍼런스에 참석한 간부들은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다”며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동부대우전자 웨이(Way)’를 만들고, 회사의 비전인 ‘고품질 실용가전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모멘텀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대우전자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생산법인 4개, 판매법인 11개, 지사 및 지점 20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수출에서 신흥 이머징 시장이 25% 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0% 이상으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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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주요 임원과 해외 주요 영업법인의 현지 영업마케팅 책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한 조직별 매출 및 수익 극대화 방안 및 중장기 도약(Quantum Jump)을 위한 실천과제 및 경영전략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최진균 부회장은 11일 인사말을 통해 “오늘 컨퍼런스에 참석한 간부들은 회사를 이끌어나가는 주역들이다”며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여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동부대우전자 웨이(Way)’를 만들고, 회사의 비전인 ‘고품질 실용가전 전문회사’로 도약하는 모멘텀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동부대우전자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 생산법인 4개, 판매법인 11개, 지사 및 지점 20개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 중 해외 비중이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전체 수출에서 신흥 이머징 시장이 25% 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0% 이상으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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